해외 영업 취업 모집 공고에 업무 형태에서 가장 많이 본 단어. 신규 업체 발굴. 신규 바이어 발굴, 신규 시장 발굴 등등.. 위에 일을 알려 주는 선임이 있다면 배워 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해본 적도 없는 업무에 당황스러울 수 있다. 어찌 보면 맨땅에 헤딩 하는 듯한 느낌일 터. 사실 무역 업체도 참 여러 형태의 회사들이 많이 있어서 내가 설명하는 부분은 아주 일부분일 수도 있다. 1. 이전 거래 업체 연락해 보기. 의외로 가장 간단한 건인데 놓치는 분들이 많다. 이전에 연락을 했었다는 것은 어쨌든 우리 제품에 관심이 있었다는 말이다. 지금은 연락을 하지 않지만 이전에 연락을 주고 받았던 업체에게 연락을 해 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연락할 때는.. 신규 제품이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되었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