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 대기업에는 종사를 못해 보아, 정확한 업무 차이를 말하지는 못 하지만.. (ㅎㅎㅎ) 그 둘의 차이는 간단하게 대기업은 업무 별 분장이 잘 되어 있고, 중소기업은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는 점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옛말에 일을 배우려면 중소기업에서 시작하라는 말이 있다.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한 담당자가 처리해야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관련된 모든 업무에 대해서 경험을 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10년 이상을 두 군데의 중소~중견 제조 및 수출업체에서 근무했던 경험으로.. 중소기업에서 해외 영업 업무는 어떤 것을 하는지 정리 하여 보았다. 기준은 실무를 담당하는 주임~대리 급으로 생각하면 될 듯. 하지만!!! 회사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 을 염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