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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무역실무] Forwarder/운송회사 와의 대화를 수월히 하기 위한 선박 용어, 선적 관련 용어

Hello, Kate 2023. 3. 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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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시, 꼭 연락을 해야 하는 곳이 운송회사 일 것이다.

일을 하다가 보면 저절로 알게 될 때도 있지만, 신입 때에는 용어들이 새로워서 잘 모르는 부분이 많기도 하다.

기본적인 Incoterms 나 B/L 종류들 말고.. 포워더 들과 대화를 하게 될 때 알아 두면 좋을 단어들을 모아보았다.

 

 

스케줄 상 용어 들

; 스케줄을 요청하게 되면 볼 수 있는 용어들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B/L 상에도 들어가는 것들이다.

Cargo closing 의 경우, 하루 정도는 연장이 가능한 곳들도 있으니 출고 일정이 많이 타이트 할 경우에는 미리 운송사와 확인 해서 조절 가능하다.

하지만 FCL 의 경우 container 번호를 선적 서류 마감일까지는 알려줘야 해서 차량을 선 픽업하는 추가 비용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야겠다.

 

- VOY: Voyage 항차

- VSL: Vessel: 선박

- ETD: Estimated Time of Departure 예정 출발 시간

- ETA: Estimated Time of Arrival 예정 도착 시간

- T/T: Transit time 운항 소요 시간

- Document Closing date : 선적 서류 마감 일

- Cargo closing date: 입고 마감 일.

 

 

운송 관련

; 의외로 자주 쓰이는 단어들. 대화할 때 머릿속에 물음표를 띄우지 않으려면 알아두는 것이 좋다.

 

- FCL: Full Container Load 컨테이너 1개를 채운 컨테이너

- LCL: Less than Container Load 컨테이너 1개가 안되는 소량 화물

- FEU: Forty Foot Equivalent Unit 40ft 컨테이너 단위

- TEU: Twenty Foot Equivalent Unit 20ft 컨테이너 단위

- CY: 컨테이너 야적장 (FCL 화물)

- CFS: CY 내 컨테이너 화물 적입, 적출 작업장 (LCL 화물)

- R/T:  Revenue Ton 운임 적용 톤

- M/T: Metric Ton 1 M/T=1,000kgf

 

 

서류 관련

; 아마 운송업체에서 일을 하게 되면 중요한 서류이겠지만, 사실 수출, 수입 시에 자주 이용하는 것은 B/L 일 것이다.

그 외 가끔 들어 보는 것이 D/O, M/F, S/R 정도 되려나... 요청을 받거나 특이 상황에만 필요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B/L: Bill of Lading 선하증권 (Original B/L 원본 BL 필요, Surrender B/L 카피본으로도 물건 수령 가능)

- D/O: Delivery Order 인도 지시서

- D/R: Dock Receipt 부두 수취증 

- S/R: Shipping Request 선적 요청서

- M/F: Manifest 적하목록

- L/C: Letter of Credit 신용장

- L/G: Letter of Guarante 화물선취보증서

- L/I: Letter of Indemnity 면책증서

 

 

비용 관련

; 운임 비용을 견적 받을 때 주로 들어가는 비용들이기 때문에 나는 이 부분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일반적으로 운송회사들이 많이 쓰는 용어기 때문에 일반 수출 업체의 경우 모르는 경우도 많아서 견적서나 운임 인보이스를 받을 때 얘는 또 뭐지? 하는 의문을 남기기 쉽다.

그러면서 혹시나 잘못 들어가 있는 운임비용의 경우 미리 체크할 수 있다. 

 

- CHC: Container Handling Charge 컨테이너 핸들링 차지

- THC: Terminal Handling Charge 터미널 핸들링 차지

- GRI: General Rate Increase 일반 운임 인상

- IPI: Interior Point Intermodal 내륙지역 복합운송 서비스

 

CIF 조건 중 도착지 비용으로 한국에서 지불할 수도 있고 도착지 CNEE 가 지불할 수도 있는 금액

- CIC: Container Imblance Charge (컨테이너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

- EBS: Emergency Bunker Surcharge (유가 변동에 추이에 따라 발생되는 비용)

- ECRS: Emergency Congestion Recovery Surcharge (Terminal 혼잡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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