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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영업/ 무역실무 /관세율 계산/DDP 관세 /관세율 확인/품목별 관세율/DHL DDP/HS CODE 운송비를 견적 줄 때 DDP 를 요청 하는 곳에는 그 나라의 관세도 확인 해서 견적 가에 같이 포함 시키는 것이 중요로 하다. 적은 비중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계약금에 따라서 5~10% 하기 때문에 금액이 만만치 않아 질 수 있다. 사실, 해상으로 진행하는 DDP 조건의 운송이라면 포워더 쪽에 문의 해서 세금까지 같이 견적 달라고 하면 각 국가의 세율을 정리해서 보내준다. 하지만 DHL 등의 Express service 를 이용해 DDP를 보낼 때는 일일히 확인 전화를 하기 어렵다. 참고로 각 Express service 마다 DDP 조건으로 진행 시에 수수료가 붙을 수 있으니 미리 확인을 ..

해외영업/무역실무/국가코드/국가명/도시코드/공항코드/공항약자/국가명약자 해외영업을 하게 된다고 무조건 더 많은 국가를 도시를 아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듣는 것, 보는 것들이 많으니 저절로 익숙해 지는 것은 있다. 가끔 Express Service 를 이용하거나 항공 서비스 이용할때 찾게 되는 국가코드 (국가약자), 도시약자, 공항코드. 무역 업무 뿐만 아니라 여행 갈때도 유용하다. (공항 전광판에 약자만 보고 어느 국가인지. 어느 도시 인지 알수 있으니까 ㅎㅎ) 아래는 공항 코드 검색하는 것. 국가를 입력하면 근처 공항을 알려준다. 그리고 가끔 포워더에서 공항 코드로 보내줬을 때 검색해 보기 유용함. https://www.world-airport-codes.com/ 굳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한번..

어느 직업인들 안 힘든 직업이 있겠느냐 만은... 이 업무를 하고 싶다는 사람들에게 초를 치는 걸 지도 모르지만... 굳이 꼽아 보라면 꼽을 수 있는 해외 영업 직에 대한 환상을 깰 수 있는 현실을 이야기 해보려 한다. 1. 해외 출장에 대한 기대? 흔히들 해외영업이라고 하면 정장을 입고 서류가 잔뜩 든 가방을 들고 (그리고 왠지 한손엔 커피가 들려있을 듯한...?) 해외를 돌아다니는.. 비행기에서 노트북을 키고 업무를 보는... 모습을 상상하기 쉽다. (여기에서 일반적으로 맞는 것은 서류는 정말 잔뜩인 점!) 이전에 해외 영업 직 업무에 대해서 설명을 했었지만, 모든 무역 회사들이 해외 출장을 자주 가는 것은 아니다. 해외 직무 관련 글은 아래에! https://kate0908.tistory.com/2..

수출 시, 꼭 연락을 해야 하는 곳이 운송회사 일 것이다. 일을 하다가 보면 저절로 알게 될 때도 있지만, 신입 때에는 용어들이 새로워서 잘 모르는 부분이 많기도 하다. 기본적인 Incoterms 나 B/L 종류들 말고.. 포워더 들과 대화를 하게 될 때 알아 두면 좋을 단어들을 모아보았다. 스케줄 상 용어 들 ; 스케줄을 요청하게 되면 볼 수 있는 용어들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B/L 상에도 들어가는 것들이다. Cargo closing 의 경우, 하루 정도는 연장이 가능한 곳들도 있으니 출고 일정이 많이 타이트 할 경우에는 미리 운송사와 확인 해서 조절 가능하다. 하지만 FCL 의 경우 container 번호를 선적 서류 마감일까지는 알려줘야 해서 차량을 선 픽업하는 추가 비용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야..

2월 첫날부터 뜬금없는 전화를 받았다.인천세관인데 미국에서 내 영문 이름으로 수표를 발송해 왔다고. 수출 대금은 대부분 T/T로 진행되기 때문에 미국에서 수표 올 것도 없었거니와 인천세관 담당자가 말해준 보낸 이의 이름은 너무 생소하기도 해서 나는 무슨 사기당했나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알고 보니 담당자가 영어 이름을 잘 못 알려준 것) 통화 끝에 메일을 받았다. Subject: 외화 수표 밀반입 건 안녕하세요 인천세관 특송2과 *** 입니다. 유선으로 말씀드린 바와 같이, $99,508.47 의 고액 수표가 세관으로 신고없이 반입되었습니다. 외국환거래법 제17조 (지급수단 등의 수출입신고)에 따라 외국환 신고를 하여야 하는 물품($10,000 초과)임에도 불구하고 목록통관을 이용하여 반입하였으므로 외국..

기획을 하고 그에 대한 것을 보고서를 작성하고 했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보고가 남았다. 위의 것을 잘 했다고 하더라도 보고에서 실수를 하게 된다면 그 앞에 것들은 모두 소용이 없어 질 수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보고를 잘 하게 되면 업무 능력을 높이 살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보고 방법 몇가지! 1. 타이밍: 꼭 중간 보고가 이루어 져야 한다. 선임자가 이야기 할 때 동안 보고를 안 한다는 것은 이미 마이너스를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중간 보고를 통해 이런 방식으로 가는 것이 맞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다. 2. 자신감: 보고서에 대한 내용 파악이 완료 되고, 제 1안, 2안, 예상 질문들을 준비하여 보고하면서 받을 수 있는 질문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질문을 받았을 때 어물 ..

지난 번의 기획에 이어서 이번에는 보고서 작성 법! 기획도 중요하지만 그 기획을 어떻게 보고서를 작성하냐에 따라 평가가 또 달라진다. 특히 보고서 작성에 중요한 부분은... 1. 중요한 정보들이 다 들어가 있어야 하며 (특이 보고 받는자가 알고자 하는 것) 2. 가독성이 좋아야 하며 ! 3. 어떤 목적으로 작성하는 지에 대해 분명해야 한다. 아래는 어떤 내용이 적혀 져 있는지 간략히 소개를 해 보았다. 필요로 하는 자료를 골라서 보면 될 듯. * 보고서 작성과 처리 과정: 목표설정, 자료수집 및 분석, 보고서 작성 및 보고와 사후 조치 등 보고서 작성 시에 필요한 내용. * 보고서 작성의 P-D-S: 준비과정, 작성과정, 검토 과정 * 맥킨지 식 4단계 문서 작성: 피라미드형식에 따른 문서 작성 방법 *..

예전 KSA (한국표준협회) 에서 주관하는 를 들었다. 거의 실무 위주이긴 했지만 ("보고" 라는 키워드가 들어가다 보니, 약간 업무 방식? 에 대한 교육인가 싶기도 했었던...) 후에 교육 내용과 책에서 괜찮은 내용을 뽑아 보았다. 기본적으로 기획서라고 하면 전략 기획팀이나, 경영 쪽 부서 들이 하는 거라고 생각들 하지만, 그 외의 부서들에서도 기획서를 작성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기획이라는 말만 들어도 왠지 어려울 것 같고.. 왠지 부담이 가긴 하지만.. 이전 선임의 결과물이 있다면 그를 참고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아래는 어떤 내용이 적혀 져 있는지 간략히 소개를 해 보았다. 필요로 하는 자료를 골라서 보면 될 듯. * 기획 초안의 육하원칙: 기획의 초안을 작성 할 때 도움이 되는/또 가장..

직장인의 달력 관리법 / 해외영업직의 달력 스케줄 관리법 직장인 필수 용품. 책상 위 스탠드 달력. 다른 직종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특히 무역/해외영업 관련된 업무 직종은 선적 일자로 인해서 스케줄이 많이 변경이 된다. 우리 회사에서 출고되는 건들, OEM 회사에서 출고되는 건들, 수입되는 건들, 출장 스케줄, 바이어 방문 스케줄 등등등 하지만 무역업무관련되어서 수출/수입되는 건들은 아주, 자주, 빈번하게 선적 일정 ETD/ETA + 입고/출고 일정이 변경된다. 공장에서의 스케줄 문제일 수도 있고, 선적일의 딜레이가 계속 될 수도 있는 것이고... 이것들은 내가 어떻게 조정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덕분에 달력에 이런 일정들을 펜으로 써 놓으면 계속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나도 하도 달력을..

CBM 이란 Cubic Meter의 약자로서 가로, 세로, 높이가 각 1미터인 부피를 환산하는 단위입니다. 컨테이너 적재능력은 중량과 부피로 가늠이 되는데 중량은 Ton이나 kg으로 부피는 CBM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최대 적재 부피는 그 내장 size에 의해 결정이 되지만 컨테이너 내,외장 size는 운송단위 규격화를 위해 국제적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제작사에 따라 무시할 정도의 근소한 차이는 있음) -무역협회 펌 해상) CBM 계산 / CBM 구하기 / CBM 산정 갑자기 상사가 CBM 계산을 해와!, CBM 이 얼마냐! 라고 물었을 때, 당황하지 말자. 이는 박스의 가로x세로x 높이 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해상: 가로(cm) × 세로(cm) × 높이(cm) ÷ 1,000,000 ×..